사회

롯데타워에 5성급 호텔*사무실 조성

표중규 입력 : 2024.04.25

부산 중앙동에 세워질 롯데타워에 전망대뿐 아니라 5성급 호텔과 사무실 공간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롯데는 부산시와 협의를 통해 전체 67층 가운데 전망대 아래 비워둘 예정이었던 공간에 인피니티풀을 갖춘 5성급 호텔과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설계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6월안에 인허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제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설계변경은 현재 일본 구마겐고 건축가 사무실에서 하고 있으며 완공은 당초 2026년말에서 1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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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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