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거제 조선업계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 연장
길재섭
입력 : 2024.04.23
조회수 :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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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거제시.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공동근로복지기금 출연을 연장합니다.
이번 연장으로 조선업 공동근로복지기금은 2025년까지 연간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3만 8천명의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경남도와 거제시는 2021년부터 3년 동안 조선업 고용위기 극복과 복지 향상 등에 36억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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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jskil@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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