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선통신사축제 다음달 3일 개막

김건형 입력 : 2024.04.19 10:09

조선통신사축제가 다음달 3일 개막해 사흘간 부산 광복로 일대와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등지에서 열립니다.

'통(通)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주요 행사인 조선통신사 행렬이 5년만에 재현되고 일본 조선통신사 연고지역에서 100여명의 예술단도 참가합니다.

또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진 조선통신사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테마 특별전도 F1963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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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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