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기장군, 고리원전에 '소방점검 정례화' 주문
조진욱
입력 : 2024.03.27
조회수 :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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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전이 사상 첫 소방청의 위험물 전수조사에서 무더기 지적을 받았다는 KNN 보도와 관련해, 부산 기장군이 소방 점검 정례화를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기장군은 소방 전문 기관의 객관적인 점검은 원전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정례적이고 상시적인 점검이 가능하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원안위 고리지역사무소에 재난 전문가를 상주시키고, 원전 안전에 대한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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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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