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국해양대와 통합 진통' 부경대, 소통 확대
김건형
입력 : 2024.03.27
조회수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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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와 통합 추진 발표 이후 총학생회는 물론 교직원 노조까지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국립부경대가 학내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글로컬소통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교수, 학생, 직원 단체별로 같은 수로 구성되는 글로컬소통협의회는 한국해양대와 통합을 골자로 한 글로컬대30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경대는 또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음 주 세 차례 설명회를 갖고 설문조사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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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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