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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풍 피해 잇따라, 부산 사하구 133가구 정전

정기형 입력 : 2024.03.26
조회수 : 188
오늘(26) 새벽 5시 반쯤 부산 구평동에서 강풍에 날린 이물질이 전신주에 걸리면서 주변 133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긴급 복구로 전기는 약 1시간만에 다시 공급됐습니다.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젯밤(25) 11시쯤에는 부산 명지동의 한 건물 2층 유리창이 깨지는 등 밤사이 3건의 소방 안전조치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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