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 총선 후보 10명 전과...7명은 병역 미필

김성기 입력 : 2024.03.23

4.10 총선에 출마한 부산 후보 43명 가운데 10명은 범죄 경력이 있고, 7명은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12명은 30억원 넘은 재산을 신고했으며, 국민의힘 백종헌 후보는 355억9천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고 진보당 노정현 후보는 마이너스 2천2백만원으로 가장 재산이 적었습니다.

한편 경남은 전체 후보자 37명 가운데 15명인 41%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과 유형으로는 집회법 위반과 음주운전이 각 5명씩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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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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