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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 석동터널, 진해군항제 앞두고 조기 개통

김동환 입력 : 2024.03.21
조회수 : 2559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길이 3.8km, 4차선 도로인 석동터널이 진해군항제 시기에 맞춰 조기개통됐습니다.

기존 안민터널에서 4백여미터 떨어진 곳에 개통된 석동터널은 공사시작 8년 만에 완공돼 오늘(21) 오후 2시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됐습니다.

창원시는 석동터널 개통에 따른 주변 교통량 분산으로 출퇴근 상습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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