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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설 연휴 마지막 날 막바지 나들이객 몰려

하영광 입력 : 2024.02.12
조회수 : 256
<앵커>
설 연휴 마지막인 오늘(12) 도심 곳곳에는 막바지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전통놀이를 즐기고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청룡 옷을 입은 시민들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하영광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놀이공원입니다.

{화이팅!}

아이들의 응원소리에 맞춰 대형 윷을 던집니다.

아버지들은 그동안 묵혀왔던 제기차기 실력을 뽐냅니다.

투호 놀이로 선물을 받은 아이는 한껏 들뜬채 인형을 하늘 높이 던져도 봅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전통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질 않습니다.

{신예림 신예준 김미영/부산 낙민동/"민속놀이를 해보니까 엄청 재밌고 행사가 끝나도 계속 하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딸이 전통복장을 한 배우에게 게임을 이기자 엄마도 기쁨의 함성을 지릅니다.

{가위바위보! 가위바위보! (와!)}

연휴 마지막 날을 보내는 사람들의 얼굴엔 아쉬움보다 가족과의 시간을 즐기는 행복감으로 가득차있습니다.

갑진년의 시작을 알리는 음력 새해를 맞아 부산박물관에는 청룡 옷도 준비됐습니다.

한 껏 멋을 낸 체 사진을 찍고 뒤뚱거리는 발걸음으로 장난도 쳐봅니다.

SNS에서 가족 나들이 핫플로 떠오른 이곳은 지난해 설 연휴보다 방문객이 2배 가량 늘어났습니다.

{윤서진 윤준서 윤정빈/부산 용호동/"피곤하지만 또 집 가까운 곳에 박물관이 있어서 나들이를 나왔는데, 아들이 이렇게 재밌는 복장도 하고 노는 것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부산과 창원의 최고기온은 1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는 수요일(14)에는 부산경남 최고 기온이 15도가 넘는 등 한동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KNN 하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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