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산 수영구, 대형마트 평일 의무화 검토
조진욱
입력 : 2024.02.11 19:11
조회수 : 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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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가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영구는 자체 조사결과 지역 전통시장도 의무휴업일 전환에 동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5월부터 대형마트 평일휴무 시행을 목표로 협의를 이어갈 방안입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은 지난해 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등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수영구는 자체 조사결과 지역 전통시장도 의무휴업일 전환에 동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5월부터 대형마트 평일휴무 시행을 목표로 협의를 이어갈 방안입니다.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변경은 지난해 2월 대구를 시작으로 서울 등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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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욱 기자
joj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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