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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무원 유착 의혹' 부산지역 건설사 대표 구속

정기형 입력 : 2024.01.29 17:34
조회수 : 253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비자금을 조성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모 건설사 대표 A 씨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는 부산의 중견 건설사로 최근 가족 사이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검찰로 흘러가 수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관련해 검찰은 공무원과 유착 의혹도 있는 것으로 보고 최근 양산시청과 울산시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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