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부산이 재밌다 why? 안재권*김형철 부산시의원, 부산 연제구편
강기성
입력 : 2023.08.16 07:53
조회수 :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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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주요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행정중심지 연제구에 대해 시의원 두분과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청부터 시의회 법원까지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부산의 행정 중심지 연제구에서 시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볼게요.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심 속에서 이런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니 참 놀라운데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네 이곳은 대한민국 사적 제539호 국가지정문화재 연산동 고분군입니다.
고분군의 뜻은 옛 고자에 무덤 분 무리 군으로 해서 옛 무덤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있는 장소를 뜻하는 것입니다.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크거든요. 엄청 그렇다면 왕의 무덤으로 보면 될까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에 아마 거칠삼국의 장군의 무덤으로 추정을 하는데 아마 부산에서 제일 거대한 봉분이 안 되겠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부산의 고대 역사를 지금은 행정 중심지가 된 연제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참 새롭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이죠 온천천입니다.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인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름이 정말 독특하거든요. 왜 온천천일까요?
네 이름에 온천이 이렇게 붙어 있다 보니까 온천천 강물 전체에 물이 온천수라고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지명은 이 온천천 상류가 동래구 온천동을 가로질러 내려오다 보니까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이고요.
참고적으로 동래구 온천동은 동래 온천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는데 그 지역 명에서 유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자연 환경이라서 주민분들이 정말 남다르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온천천은 우리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입장인데요.
그래서 이제 온천천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아주 사랑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온천천은 금정산에서 발원해서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를 거슬러 수영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온천천은 또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해서 계절별 문화행사를 아주 많이 하고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온천천 주변에 좀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면서 오염수나 쓰레기들이 정말 많았다고 들었거던요 그런데 이 하천을 자연 친환경적으로 또 복원을 하면서 물고기도 많아지고 오리나 갈매기도 많이 찾아오게 됐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연 공간으로 탈바꿈했네요.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학습, 문화, 체육의 조화를 중시하는 연제구에서 두 의원님들은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가요?
연제구 출신들하고 또 우리 부산광역시에 지금 온천천에 걸쳐 있는 7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하고 온천천 마스터플랜 수립을 해서 온천천이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느냐 그런 부분을 지금 열심히 우리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앞으로 이제 그게 수립되고 하면 국가하천으로 또 승격이 되고 이래 되면 아마 국가에서 받는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온천천에 관리하는 부분이 더 나아지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고분로 일대가 초중고대학까지 이렇게 짧은 거리에 교육 기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교육 집적지입니다.
우리 비교적 어둡고 경사가 심한 우리 연제구 고분로 일대를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을 해서요.
이 지역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세테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 아까 안재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온천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천천에 우리가 수위가 상승되게 되면은 이렇게 진출입로를 자동적으로 이렇게 통제하는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우리 주민들의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요.
또한 하류에는 소규모 배수펌프장을 저희가 추가로 설치를 해서 수위가 오를 때 주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의정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죠.
시민분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네요.
오늘 이 시간 함께하셨는데 어떠셨나요?
먼저 온천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온천천 주변에는 93만 명이라는 정주하는 인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을 위해서 오늘 또 우리 온천천에 대한 문제들을 짚어봤고 앞으로 그런 데에서 의정활동을 더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 연제구의 대표 명소 두 곳에서 이렇게 시민들께 우리 연제구를 알릴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이 재밌다. 와이 이곳 연제구에서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모습 참 인상깊게 봤 여러분도 연제구에 오셔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부산의 다양한 모습들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부산의 주요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행정중심지 연제구에 대해 시의원 두분과 알아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의회 의정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입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청부터 시의회 법원까지 주요 관공서가 밀집해 있는 부산의 행정 중심지 연제구에서 시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볼게요.
고층 건물이 밀집한 도심 속에서 이런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니 참 놀라운데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네 이곳은 대한민국 사적 제539호 국가지정문화재 연산동 고분군입니다.
고분군의 뜻은 옛 고자에 무덤 분 무리 군으로 해서 옛 무덤들이 이렇게 함께 모여 있는 장소를 뜻하는 것입니다.
무덤이라고 하기에는 크거든요. 엄청 그렇다면 왕의 무덤으로 보면 될까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삼국시대에 아마 거칠삼국의 장군의 무덤으로 추정을 하는데 아마 부산에서 제일 거대한 봉분이 안 되겠나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부산의 고대 역사를 지금은 행정 중심지가 된 연제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참 새롭습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도심 하천이죠 온천천입니다.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인데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름이 정말 독특하거든요. 왜 온천천일까요?
네 이름에 온천이 이렇게 붙어 있다 보니까 온천천 강물 전체에 물이 온천수라고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지명은 이 온천천 상류가 동래구 온천동을 가로질러 내려오다 보니까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이고요.
참고적으로 동래구 온천동은 동래 온천이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는데 그 지역 명에서 유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도심 속에 있는 자연 환경이라서 주민분들이 정말 남다르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온천천은 우리 도심 속의 오아시스라고 불리는 입장인데요.
그래서 이제 온천천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아주 사랑하는 그런 공간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 온천천은 금정산에서 발원해서 금정구 동래구 연제구를 거슬러 수영강으로 흘러가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온천천은 또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해서 계절별 문화행사를 아주 많이 하고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는 온천천 주변에 좀 무분별하게 개발을 하면서 오염수나 쓰레기들이 정말 많았다고 들었거던요 그런데 이 하천을 자연 친환경적으로 또 복원을 하면서 물고기도 많아지고 오리나 갈매기도 많이 찾아오게 됐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연 공간으로 탈바꿈했네요.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학습, 문화, 체육의 조화를 중시하는 연제구에서 두 의원님들은 어떤 의정활동 하고 계신가요?
연제구 출신들하고 또 우리 부산광역시에 지금 온천천에 걸쳐 있는 7명의 시의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분들하고 온천천 마스터플랜 수립을 해서 온천천이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느냐 그런 부분을 지금 열심히 우리 의정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이제 앞으로 이제 그게 수립되고 하면 국가하천으로 또 승격이 되고 이래 되면 아마 국가에서 받는 지원금이 있기 때문에 온천천에 관리하는 부분이 더 나아지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고분로 일대가 초중고대학까지 이렇게 짧은 거리에 교육 기관들이 밀집되어 있는 교육 집적지입니다.
우리 비교적 어둡고 경사가 심한 우리 연제구 고분로 일대를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을 해서요.
이 지역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세테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 아까 안재권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온천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온천천에 우리가 수위가 상승되게 되면은 이렇게 진출입로를 자동적으로 이렇게 통제하는 원격 제어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우리 주민들의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요.
또한 하류에는 소규모 배수펌프장을 저희가 추가로 설치를 해서 수위가 오를 때 주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두 분의 의정 활동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서 가장 기본적인 가치죠.
시민분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네요.
오늘 이 시간 함께하셨는데 어떠셨나요?
먼저 온천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온천천 주변에는 93만 명이라는 정주하는 인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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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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