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가표정]때 아닌 '김무성 전 대표 복귀설'에 술렁
김상진
입력 : 2023.08.11 07:55
조회수 : 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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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정가를 대표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복귀설이 돌면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 사연까지,
한주 동안의 지역 정가표정,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총선이 다가오면서 뜬금없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부산 정가에 돌아온다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정계복귀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지만, 최근에는 주변의 복귀요청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다는 소문입니다.
김 전 대표의 전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는 최근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본인이 직접 선거에 나설 가능성은 낮지만 적어도 측근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후보든 전략공천 후보이든 모두 김 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 양당 지도부는 내년 총선에서 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정작 의원들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의 한 비주류 의원은 총선 전망을 부정적으로 봤습니다.
수도권 선거가 쉽지않을거라며 원내 제1당 탈환도 쉽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의 한 보좌관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의석을 잃을 거라며 총선 전망을 어둡게 봤습니다.
PK만 놓고봤을때, 각각 'PK 전석 싹쓸이'와 '두 자리 이상 확보'라는 각 지도부 전략에 반신반의하는 이가 많습니다.
국정지지율 답보와 당대표 리스크라는 약점에 모두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혁신 공천을 통한 분위기 쇄신이 관건인데, 대략적 공천판이 짜이는 올 연말까지 양당의 엄살 아닌 엄살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양산을의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목놓아 찾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최근 사석에서마다 안철수 의원이 제발 양산으로 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사실 안 의원은 부산사람임을 강조하지만 양산에도 연고는 있습니다.
선산이 양산을 지역인 옛 웅상읍에 있는데다 여전히 친척들도 상당수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 의원이 안 의원에게 사실상 도전장을 내민 건데요,
기왕이면 큰 승부를 하고 싶은 김 의원의 정치적 야망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안 의원은 분당갑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 북강서갑 등 낙동강벨트 차출설이 돌고 있어 김 의원의 구애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닙니다.
KNN 김상진입니다.
부산 정가를 대표했던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복귀설이 돌면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을 애타게 부르고 있는 사연까지,
한주 동안의 지역 정가표정, 김상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총선이 다가오면서 뜬금없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부산 정가에 돌아온다는 풍문이 돌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정계복귀는 없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지만, 최근에는 주변의 복귀요청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다는 소문입니다.
김 전 대표의 전 지역구인 부산 중영도는 최근 황보승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본인이 직접 선거에 나설 가능성은 낮지만 적어도 측근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에 연고를 두고 있는 후보든 전략공천 후보이든 모두 김 전 대표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 양당 지도부는 내년 총선에서 서로 승리를 장담하고 있지만 정작 의원들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의 한 비주류 의원은 총선 전망을 부정적으로 봤습니다.
수도권 선거가 쉽지않을거라며 원내 제1당 탈환도 쉽지 않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의 한 보좌관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민주당이 의석을 잃을 거라며 총선 전망을 어둡게 봤습니다.
PK만 놓고봤을때, 각각 'PK 전석 싹쓸이'와 '두 자리 이상 확보'라는 각 지도부 전략에 반신반의하는 이가 많습니다.
국정지지율 답보와 당대표 리스크라는 약점에 모두가 불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혁신 공천을 통한 분위기 쇄신이 관건인데, 대략적 공천판이 짜이는 올 연말까지 양당의 엄살 아닌 엄살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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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 의원은 부산사람임을 강조하지만 양산에도 연고는 있습니다.
선산이 양산을 지역인 옛 웅상읍에 있는데다 여전히 친척들도 상당수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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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 의원은 분당갑에 집중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여전히 부산 북강서갑 등 낙동강벨트 차출설이 돌고 있어 김 의원의 구애가 불가능한 일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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