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이 재밌다 Why? - 이종환*송현준 부산시의원, 부산 강서구편
강기성
입력 : 2023.08.09 08:05
조회수 : 1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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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이 될 강서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의회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 입니다.
유서 깊은 가야 문명의 발상지이자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곳 강서구. 오늘은 동남권 최대 규모의 국회 부산도서관에서 시의원 두 분을 만나볼게요.
네 국회 부산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 첫 번째 도서관인데요.
의미가 참 남다르죠
대한민국 국회도서관의 출발이 지금의 서울 여의도가 아닙니다.
바로 부산인데요. 한국전쟁 당시에 경남도청 부속 건물이 무덕전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위치는 지금의 부산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피란수도 부산에서 처음 싹을 틔운 국회 도서관이 약 70년 만인 2022년에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최초의 국회 도서관이 부산에서 시작이 됐다고 하니까 참 의미가 깊습니다.
그런데 부산이 재밌다. 와이에서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탐방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특색 있는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이 건물도 외관을 보니까 정말 멋있더라고요.
국회 부산 도서관은 책을 높여 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바람에 책이 책장이 날리듯 그렇게 디자인을 했고요.
많은 시민들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했죠.
국회 부산도서관은 영남에서 최초로 세워진 국립도서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쭉 둘러보니까 정말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을 수도 있고요.
또 공부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이 돼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네요.
올여름엔 비가 참 많이 왔죠 지구 온난화 때문에 바다 온도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지면서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이렇게 환경 문제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됐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곳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네 이곳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는 곳 부산 지역 자원순환 정책의 거점인 바로 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폐자원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폐자원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시민 환경교육을 통해서 자원순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연간 2만 명의 방문객들이 여기를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과 인간의 어떤 공존의 가치를 담고 있는 시설이 이곳 강서구에 있다고 하니까 더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많은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네 상시 전시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연 순환을 살펴보고 체험도 하고요.
또 환경을 알리는 데 특별 전시회를 열어 시민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네 특히 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에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부산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환경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강서구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지역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강서구에도 특색 있는 지역명을 가진 곳이 있을까요?
저는 특별한 강서구의 가락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야의 대표적인 나라이자 금강 가야로 불린 가락국에서 유래되었고요.
아주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네 강서구에는 여러 가지 생태공원이 있는데요.
그중에 맥도 생태공원이라고 있습니다.
맥도 하면 맥도 땡땡 햄버거가 생각날 수도 있는데요.
그 뜻이 아니고 예전에 바닷가에서 그 짠물들이 그 많이 땅에 스며들다 보니까 벼농사는 짓기가 힘들고 보리 농사를 많이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리 맥의 섬도 자 해서 맥도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들이 있었군요.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강서구에서 두 의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이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역점적으로 가장 꼽는다면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하단역에서 을숙도와 명지국제신도시를 지나 녹산산업단지까지 13.4km를 건설하는 도시철도 건설로서 녹산 산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만성 교통 체증을 체증도 해결하고 녹산산업단지의 인력난 수급에 수급에도 대처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계획대로 2025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완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살펴볼 계산입니다.
강서구가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가속도 신공항은 여객과 화물 수요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고 활주로는 3500m가 되고 대륙간 국제선이 확보되어 있는 공항으로서 부산 시민의 염원이자 부울경 동남권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주민에 대한 보상 및 주민 지원에 대한 부산시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는지 철저히 감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오늘 의미 있는 시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이 재밌다. 와이 오늘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강서고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부산의 의미있는 지명과 유래를 지역의 시의원과 직접 돌아보는 부산이 재밌다 why?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이 될 강서구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리포트>
우리 동네 부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시의회 의정 활동도 살펴보는 부산이 재밌다. 와이 아나운서 이혜리 입니다.
유서 깊은 가야 문명의 발상지이자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루는 곳 강서구. 오늘은 동남권 최대 규모의 국회 부산도서관에서 시의원 두 분을 만나볼게요.
네 국회 부산도서관. 대한민국 국회의 첫 번째 도서관인데요.
의미가 참 남다르죠
대한민국 국회도서관의 출발이 지금의 서울 여의도가 아닙니다.
바로 부산인데요. 한국전쟁 당시에 경남도청 부속 건물이 무덕전에서 처음 시작했습니다.
그 위치는 지금의 부산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피란수도 부산에서 처음 싹을 틔운 국회 도서관이 약 70년 만인 2022년에 부산 강서구에 문을 열게 됐습니다.
최초의 국회 도서관이 부산에서 시작이 됐다고 하니까 참 의미가 깊습니다.
그런데 부산이 재밌다. 와이에서는 부산의 랜드마크를 탐방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특색 있는 건물들이 많더라구요.
이 건물도 외관을 보니까 정말 멋있더라고요.
국회 부산 도서관은 책을 높여 놓은 듯한 모양입니다.
바람에 책이 책장이 날리듯 그렇게 디자인을 했고요.
많은 시민들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끼게 했죠.
국회 부산도서관은 영남에서 최초로 세워진 국립도서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쭉 둘러보니까 정말 다양하고 많은 책을 읽을 수도 있고요.
또 공부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이 돼 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이네요.
올여름엔 비가 참 많이 왔죠 지구 온난화 때문에 바다 온도가 올라가고 그러면서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지면서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이렇게 환경 문제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됐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곳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네 이곳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꿈꾸는 곳 부산 지역 자원순환 정책의 거점인 바로 부산환경공단 자원순환협력센터입니다.
이곳에서는 폐자원의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폐자원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 시민 환경교육을 통해서 자원순환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연간 2만 명의 방문객들이 여기를 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연과 인간의 어떤 공존의 가치를 담고 있는 시설이 이곳 강서구에 있다고 하니까 더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많은 시민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네 상시 전시관을 운영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자연 순환을 살펴보고 체험도 하고요.
또 환경을 알리는 데 특별 전시회를 열어 시민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네 특히 자원순환협력센터에서 에코 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부산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이렇게 환경에 대해서 배워볼 수 있는 곳이 강서구에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지역명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강서구에도 특색 있는 지역명을 가진 곳이 있을까요?
저는 특별한 강서구의 가락동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야의 대표적인 나라이자 금강 가야로 불린 가락국에서 유래되었고요.
아주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네 강서구에는 여러 가지 생태공원이 있는데요.
그중에 맥도 생태공원이라고 있습니다.
맥도 하면 맥도 땡땡 햄버거가 생각날 수도 있는데요.
그 뜻이 아니고 예전에 바닷가에서 그 짠물들이 그 많이 땅에 스며들다 보니까 벼농사는 짓기가 힘들고 보리 농사를 많이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리 맥의 섬도 자 해서 맥도라는 명칭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그런 의미들이 있었군요.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인 강서구에서 두 의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이 있을 것 같은데요.
최근 역점적으로 가장 꼽는다면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입니다.
하단역에서 을숙도와 명지국제신도시를 지나 녹산산업단지까지 13.4km를 건설하는 도시철도 건설로서 녹산 산남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만성 교통 체증을 체증도 해결하고 녹산산업단지의 인력난 수급에 수급에도 대처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계획대로 2025년에 착공하여 2029년에 완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살펴볼 계산입니다.
강서구가 서부산의 끝이자 세계로 향하는 관문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가속도 신공항은 여객과 화물 수요를 24시간 처리할 수 있고 활주로는 3500m가 되고 대륙간 국제선이 확보되어 있는 공항으로서 부산 시민의 염원이자 부울경 동남권의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주민에 대한 보상 및 주민 지원에 대한 부산시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되는지 철저히 감시 감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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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이 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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