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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오늘부터 시행

주우진 입력 : 2023.08.01 08:59
조회수 : 611
부산시가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이용 요금을 최대 4만5천원까지 되돌려주는 통합할인제가 오늘(1)부터 본격 시행됩니다.

부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이용한 요금이 한달 4만5천원을 넘으면 초과 요금에 대해 최대 4만5천원까지 환급해주는 제도로,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만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는 BNK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만 이용 가능하고 오는 10월부터는 하나카드와 농협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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