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관광업계 1분기 전망 대체로 부정적
주우진
입력 : 2025.01.11 18:49
조회수 :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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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2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1분기 관광업계 전망을 대체로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계자 가운데 1분기 매출과 수익이 둔화할 것이란 응답이 각각 47.3%와 45.2%로 가장 비중이 컸고, 외국인 관광객 전망도 확대된다는 응답은 20.1%에 그치고 41.4%가 둔화를 꼽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18.8%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18%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관계자 가운데 1분기 매출과 수익이 둔화할 것이란 응답이 각각 47.3%와 45.2%로 가장 비중이 컸고, 외국인 관광객 전망도 확대된다는 응답은 20.1%에 그치고 41.4%가 둔화를 꼽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18.8%로 가장 많았고,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18%로 그 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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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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