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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아침마다 찌릿 '족저근막염' 재발 방지는?

노경민 입력 : 2023.07.06 10:30
조회수 : 1124
<앵커>
여름철 야외 활동을 자주 하다 보면 발바닥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바닥에 있는 막, 그러니까 족저근막에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큰데요.

자주 재발하기도 해서 인내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건강365입니다.

족저근막염, 아침에 생기는 발뒤꿈치 통증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어나 첫발을 디딜 때, 찌릿한 느낌이 드는데요.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정한솔 단디병원 원장 / 서울 아산병원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외래교수, 대한 족부족관절학회 정회원 )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족저근막이 편안한 상태로 이완되어 있는데 그러다 발을 딛게 되면 체중 부하가 되면서 족저근막이 긴장하게 됩니다.

긴장할 때 족저근막에 염증이 있으면 그 부분이 아플 수 있습니다. }

보통 중년 여성에게 잘 생기는데 젊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만보 걷기나 달리기 같은 전신운동도 경우에 따라서는 발바닥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원인은 발바닥에 과부하를 주게 되는 것들이 문제가 되는데요. 보통 오래 서있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구조적인 문제로 평발이 있다거나 아니면 과체중 같은 것도 문제가될 수 있습니다. }

족저근막염을 치료하려면 이런 원인부터 바로잡는 게 중요한데요.

약과 주사, 체외충격파 같은 치료를 병행하면 통증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물리치료라든지 약물치료, 충격파 치료 이런 것들이 있고 보통 증상을 좋게 만들어줄 수 있는데, 환자분들의 원인을 교정하지 않는다면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

결국 또 재발하게 되는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원인을 교정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족저근막염은 재발이 잦습니다.

발바닥을 땅에 딛지 않고 생활하기란 불가능할뿐더러 병이 생기는 것도, 호전되는 것도 천천히 진행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보행을 하기 때문에 발을 아예 쉬어주게 되면 빨리 낫겠지만 그러지 못 하기 때문에 점점 (유병 기간이)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보통의 경우는 약 2~3개월 정도면 90% 환자에서 증상이 좋아진다고 되어 있는데, 환자분들에 따라서 원인이 교정되지 않는다면 그보다는 더 길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인내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족저근막과 아킬레스건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일과 후 따뜻한 족욕도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예방법으로 추천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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