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사건사고

동백항 살인사건 공범 동거녀 항소심 징역 8년

이태훈 입력 : 2023.06.16 08:22
조회수 : 623
부산고법 형사1부는 동거남의 장애 여동생을 태운 차량을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이른바 '동백항 살인사건' 공범인 동거녀 A씨에 대해 1심에서 선고한 5년 형은 너무 가볍다며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부산 기장군 동백항에서 동거남 B씨와 동거남의 여동생 C씨가 함께 탄 차량을 바다에 빠트려 여동생 C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