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시내버스 노선개편 첫날 '혼란'
주우진
입력 : 2023.06.10 20:35
조회수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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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만에 칭원시내버스 노선이 전면 개편된 첫날(10), 사전홍보에도 불구하고 곳곳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2005년이후 처음으로 바뀐 시내버스 번호와 노선때문에 교통약자들을 중심으로 적지않은 혼란이 빚어진 가운데, 홍남표 창원시장은 공무원들과 함께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환승체계를 살펴보는 등 점검활동을 벌였습니다.
홍 시장은 대중교통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환승 편의성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문제점은 빠른 시일 내에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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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진 기자
wjjo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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