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제조 공장서 7톤 철 구조물 떨어져 작업자 숨져
김민욱
입력 : 2023.06.09 20:57
조회수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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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 낮 10시 반쯤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한 압력용기 제조 공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린 7톤 무게의 철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밑에 있던 6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리모컨으로 크레인을 조작하다 크레인 고리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모컨으로 크레인을 조작하다 크레인 고리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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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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