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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타트업 기획]원하는 아르바이트... 쉽고 빠르게 채용

박명선 입력 : 2023.06.02 20:54
조회수 : 1821
<앵커>
급할때 단기로 일할 인력이 필요한 자영업자와 필요할때 잠시 일하고 싶은 구직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플랫폼인데, 구인구직 시장에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면서 이용자수가 늘고있습니다.

렛츠고 스타트업, 오늘은 실시간 단기 구인구직 플랫폼 '니더'를 박명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코로나 이후, 인력 채용시장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장기 채용보다는 필요할때 아르바이트 인력을 그때그때 채용하고 대학생들도 취업준비, 학업 등으로 짧은 아르바이트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동윤/식당 매니저/"장기로 사람을 구하기보다는 바쁠때, 직원이 갑자기 결원이 생겨서 인원 보충이 필요할때 연휴기간에 단기로 짧게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산의 한 스타트업 기업은 자영업자와 아르바이트 구직자를 연결하는 단기 구인구직 인력 플랫폼을 개발했습니다.

{신현식/'니더' 공동대표/"자영업자분들의 폐업률이 최고 수준이었고 구직자들도 대학생들이 일정에 쫓겨서 일을 잘 할수 없다는 것을 확인했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필요할때만 채용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줄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로 모집 공고를 내면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당 사업장에 맞는 맞춤형 구직자를 추천하고 실시간 채용이 가능합니다.

또 근로계약서 체결, 출퇴근, 임금 지급까지 채용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른 채용시스템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이지훈/'니더' 공동대표/"채용과정을 타임라인 채팅 기반으로 만들었고 각 채용과정에서 필요한 고용계약서, 출퇴근 확인, 임금송금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알바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면서 이용자수도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구인글을 등록한 자영업자는 15만여명, 급구 어플을 통해 채용된 아르바이트 구직자는 무려 65만명에 이릅니다.

{신현식/'니더' 공동대표/"중장기 채용을 위한 인력난이 심해지다보니까 자영업자들이 단기로 아르바이트 생들을 채용하면서 단기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구직자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채용시장이 급변하는 가운데 자영업자와 구직자 모두 윈윈하는 플랫폼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KNN 박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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