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전-마산선 내년 하반기 개통 전망

길재섭 입력 : 2023.04.27 17:13

경전선과 동해선을 연결하게 될 부전-마산선 개통이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입니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부전-마산 복선전철 일부 구간의 복구 작업이 올해 연말에야 끝날 전망이며, 안전성 조사 등을 마친 뒤 내년 9월 쯤 개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경남도는 경전선 진주와 광양 구간 전철화 사업을 올해 완공하고,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내년 착공하는 등 경남도 철도서비스 불균형 해소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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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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