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원 시내버스 노사 협상 난항, 내일 파업 우려
김민욱
입력 : 2023.04.18 17:49
조회수 :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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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단체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내일(19) 새벽 5시 첫 차부터 파업으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7.4%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인 시내버스협의회는 서울과 부산 등도 3.5% 인상에 합의했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협상 결렬과 파업에 대비해 임차버스 등 152대와 택시 8백 대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창원시내버스 노조는 임금 7.4%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인 시내버스협의회는 서울과 부산 등도 3.5% 인상에 합의했다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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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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