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월례비 수수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 수사의뢰
이태훈
입력 : 2023.04.11 10:28
조회수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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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사업자 단체가 부울경 건설현장에서 고액의 월례비를 받은 조종사를 경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7천만원 이상 월례비를 받은 부울경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수사의뢰했으며, 대상자는 부산 26명, 경남 19명 등입니다.
조종사들은 월급과는 별도로 건설현장에서 기초, 골조 공사를 담당하는 하도급업체로부터 월 5백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 월례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타워크레인협동조합은 7천만원 이상 월례비를 받은 부울경 타워크레인 조종사 60명을 수사의뢰했으며, 대상자는 부산 26명, 경남 19명 등입니다.
조종사들은 월급과는 별도로 건설현장에서 기초, 골조 공사를 담당하는 하도급업체로부터 월 5백만원에서 1천만원 정도 월례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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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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