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군항제 절정', 군악의장페스티벌 개막
김동환
입력 : 2023.03.31 20:54
조회수 :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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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진해군항제의 최대 행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시가행진이 펼쳐진 진해 도심 곳곳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음속 비행 편대가 군항제가 한창인 진해 상공을 가릅니다.
세계최고 수준의 블랙이글스가 펼치는 진해군항제 축하 비행입니다.
화창한 봄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묘기 비행에 탄성이 쏟아집니다.
{김수미,조령현/관광객/"가까이서 비행하는게 쉬운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벚꽃이 흩날리는 진해 도심 중심가에 군악의장대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형형색색의 전통 복장을 한 이순신 장군 승전행차 뒤로 군악의장대의 절도있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김효재/관광객/"오랜만에 이렇게 벚꽃도 만개하고 이렇게 큰 행사, 좋은 행사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해군항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오늘(31) 개막을 시작으로 주말내내 이어집니다.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8군, 민간팀 등 14개 팀이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상수/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총감독/"음악과 동작이 연계가 되어서 이루어지는 작품이니까 음악하고 동작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어서 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좋은 관람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창원시도 교통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현섭/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번 주말에 많은 방문객이 창원을 방문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이라던지 안전, 특히 음식이나 숙박 부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까지 함께 열리는 이번 주말 벚꽃축제가 한창인 진해에는 구름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진해군항제의 최대 행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시가행진이 펼쳐진 진해 도심 곳곳에는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
김동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음속 비행 편대가 군항제가 한창인 진해 상공을 가릅니다.
세계최고 수준의 블랙이글스가 펼치는 진해군항제 축하 비행입니다.
화창한 봄 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묘기 비행에 탄성이 쏟아집니다.
{김수미,조령현/관광객/"가까이서 비행하는게 쉬운게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벚꽃이 흩날리는 진해 도심 중심가에 군악의장대 퍼레이드가 펼쳐졌습니다.
형형색색의 전통 복장을 한 이순신 장군 승전행차 뒤로 군악의장대의 절도있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 행렬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김효재/관광객/"오랜만에 이렇게 벚꽃도 만개하고 이렇게 큰 행사, 좋은 행사를 보게 되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해군항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군악의장페스티벌이 오늘(31) 개막을 시작으로 주말내내 이어집니다.
육*해*공군, 해병대와 미8군, 민간팀 등 14개 팀이 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이상수/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총감독/"음악과 동작이 연계가 되어서 이루어지는 작품이니까 음악하고 동작하고 어떻게 연계가 되어서 하는지 유심히 보시면 좋은 관람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창원시도 교통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현섭/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이번 주말에 많은 방문객이 창원을 방문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이라던지 안전, 특히 음식이나 숙박 부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군악의장페스티벌까지 함께 열리는 이번 주말 벚꽃축제가 한창인 진해에는 구름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knn 김동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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