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트앤컬쳐] - "서선영 & 이동환 듀오콘서트" 외
조다영
입력 : 2023.03.13 08:35
조회수 :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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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페라의 제왕 "베르디"의 탄생 210주년을 기념한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KNN방송교향악단이 처음 선보이는 기획 연주 슈퍼스타 시리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오는 4월, 봄을 알릴 고품격 클래식이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KNN방송교향악단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 선보이는 슈퍼스타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기념하는 <서선영 & 이동환 듀오콘서트>!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서선영과 비냐스*벨베데레 국제콩쿠르 우승자 바리톤 이동환!
두 사람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를 들을 수 있는 기회죠.
"운명의 힘",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또" 등의 아리아 명곡에 부산 연합 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져 오페라 합창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포근해지는 연극 <해바라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초콜릿팩토리에서 펼쳐집니다.
빼곡한 빌딩 숲 사이, 하늘과 유난히 가까운 병원 옥상.
말기 암 환자 "만수"와 보험 사기꾼 "민복"은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옥상에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드는데요,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작은 정원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하얀 벤치에 모인 이들의 뭉클한 이야기!
행복하고 싶은 이들과 살고 싶은 이들의 인생은 과연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요?
:누군가의 "우상"이자 특정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둔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최광렬 작가가 작품으로 답한 세계, "ICON A"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오브제후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ICON A(아이콘 에이)"
패션 매거진과 상업 광고 영역에서 활동해 온 최광렬 작가가 선보이는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사람이나 어떤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을 뜻하는 "아이콘".
A로 표현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았는데요,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패턴을 바탕으로 개성있는 아이콘을 표현하고 있죠.
야수파 화풍에서 영향을 받은 거칠고 빠른 붓놀림과 형상도 인상적인데요,
강렬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통해 각자의 우상을 떠올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무르익어가는 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 즐겨보시기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오희주였습니다.
오페라의 제왕 "베르디"의 탄생 210주년을 기념한 고품격 클래식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KNN방송교향악단이 처음 선보이는 기획 연주 슈퍼스타 시리즈!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오는 4월, 봄을 알릴 고품격 클래식이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KNN방송교향악단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 선보이는 슈퍼스타 시리즈의 첫 번째 무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기념하는 <서선영 & 이동환 듀오콘서트>!
세계 3대 콩쿠르로 불리는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서선영과 비냐스*벨베데레 국제콩쿠르 우승자 바리톤 이동환!
두 사람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베르디의 대작 오페라를 들을 수 있는 기회죠.
"운명의 힘", "라 트라비아타", "리골렛또" 등의 아리아 명곡에 부산 연합 합창단의 목소리가 더해져 오페라 합창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날씨만큼이나 마음이 포근해지는 연극 <해바라기>가 오는 4월 9일까지 초콜릿팩토리에서 펼쳐집니다.
빼곡한 빌딩 숲 사이, 하늘과 유난히 가까운 병원 옥상.
말기 암 환자 "만수"와 보험 사기꾼 "민복"은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옥상에 그들만의 아지트를 만드는데요,
해바라기가 피어 있는 작은 정원과 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하얀 벤치에 모인 이들의 뭉클한 이야기!
행복하고 싶은 이들과 살고 싶은 이들의 인생은 과연 어떤 꽃을 피우게 될까요?
:누군가의 "우상"이자 특정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아둔다면,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최광렬 작가가 작품으로 답한 세계, "ICON A" 계속해서 만나보시죠.
"오브제후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ICON A(아이콘 에이)"
패션 매거진과 상업 광고 영역에서 활동해 온 최광렬 작가가 선보이는 국내 첫 개인전입니다.
우상으로 떠받들어지는 사람이나 어떤 분야를 대표하는 사람을 뜻하는 "아이콘".
A로 표현한 각 분야의 다양한 인물들을 한 자리에 모았는데요,
다채로운 색과 화려한 패턴을 바탕으로 개성있는 아이콘을 표현하고 있죠.
야수파 화풍에서 영향을 받은 거칠고 빠른 붓놀림과 형상도 인상적인데요,
강렬하고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는 작품들을 통해 각자의 우상을 떠올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씩 무르익어가는 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화생활 즐겨보시기 바라면서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핫이슈 클릭 오희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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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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