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건강365]-걸리면 죽는다? 폐암 오해와 진실
이아영
입력 : 2021.11.01 06:58
조회수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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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폐암 사망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폐암 치료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리포트>
폐암은 전이가 쉽고 초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폐암, 해결책은 없을까요?
<출연자>
( 김인수 동아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일본 Shimane University Hospital 연수 )
{ 폐암 국한 병기의 경우 적절한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70% 내외이지만 원격전이 병기(멀리 떨어진 기관에 전이)의 경우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8.9%에 불과하여 다른 암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
<리포트>
금연이 힘든 이유는 중독성 때문입니다.
금연 보조제를 12주간 먹어도 끊기 힘들면 전문가를 찾는 게 좋습니다.
<출연자>
{예전에는 폐 안쪽에 있는 조직을 얻기 위해서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기관지 내시경으로도 조직 채취와 병리학적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리포트>
누가 폐암의 고위험군일까요?
가족력이 있거나 10년 이상 흡연자.
또는 폐질환이 있거나 유해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대책이 필요합니다.
<출연자>
{최근들어 표적치료제 또는 면역항암제와 같은 새로운 치료제가 등장함에 따라 부작용은 적어지고, 치료 효과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 본인의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치료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리포트>
우리나라 폐암 사망률은 전체 암 중 가장 높습니다.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악명 높은데요.
희망은 없는 걸까요?
<출연자>
(김인수 / 동아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 폐암의 병기 중 2기 후반이나 조직학적 소견상 안 좋은 소견을 보일 경우 선택적으로 보조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일반적으로 1기 폐암에서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을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
<리포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폐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폐암 사망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진단 기술이 발전하면서 생존율을 높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폐암 치료의 현주소를 짚어봅니다.
<리포트>
폐암은 전이가 쉽고 초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생각은 오해입니다!
침묵의 살인자 폐암, 해결책은 없을까요?
<출연자>
( 김인수 동아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일본 Shimane University Hospital 연수 )
{ 폐암 국한 병기의 경우 적절한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70% 내외이지만 원격전이 병기(멀리 떨어진 기관에 전이)의 경우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8.9%에 불과하여 다른 암보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
<리포트>
금연이 힘든 이유는 중독성 때문입니다.
금연 보조제를 12주간 먹어도 끊기 힘들면 전문가를 찾는 게 좋습니다.
<출연자>
{예전에는 폐 안쪽에 있는 조직을 얻기 위해서 수술을 하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기술이 많이 발전되어 기관지 내시경으로도 조직 채취와 병리학적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리포트>
누가 폐암의 고위험군일까요?
가족력이 있거나 10년 이상 흡연자.
또는 폐질환이 있거나 유해 물질에 자주 노출되면 대책이 필요합니다.
<출연자>
{최근들어 표적치료제 또는 면역항암제와 같은 새로운 치료제가 등장함에 따라 부작용은 적어지고, 치료 효과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 본인의 컨디션만 유지된다면 치료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
<리포트>
우리나라 폐암 사망률은 전체 암 중 가장 높습니다.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악명 높은데요.
희망은 없는 걸까요?
<출연자>
(김인수 / 동아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 폐암의 병기 중 2기 후반이나 조직학적 소견상 안 좋은 소견을 보일 경우 선택적으로 보조화학요법을 시행하며 일반적으로 1기 폐암에서는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을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
<리포트>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폐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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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작가
yyy@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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