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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365]-밥 안 먹는 아이, 철 결핍 빈혈?

노경민 입력 : 2021.04.06 08:31
조회수 : 172
{앵커:
밥을 잘 안 먹고 자주 보채는 아이,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철분이 부족해서 빈혈이 생긴 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건강365입니다. }

{리포트}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철분!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을 구성합니다.

이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오는데, 어린 아이들에게 흔합니다.

아이들은 성장에 필요한 만큼 충분한 철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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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 부산대학교 의학과 석사,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임상교수)

{어른과 마찬가지로 <얼굴이 창백>해지고 <피로>하고 <운동> 능력이 <저하>되고
<어지러움, 빈맥, 심비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영아>의 경우 <식욕과 활동>이 줄고 잘 <보챕니다.>

<흙>이나 <종이>를 강박적으로 <먹으려고> 하는 <이식증>을 보이거나
<혀>나 <입 옆>이 <갈라지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철 결핍 빈혈> 상태입니다.

철 결핍 빈혈이 지속되면 <면역 기능 저하>로 잦은 <감염>이 발생하고,
<성장과 지능 발달>에도 영향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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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태어난 지 4개월 후부터 엄마로부터 받은 철분이 바닥납니다.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도 잘 생기는데요.

밥을 잘 안 챙겨먹거나 월경이 시작된 여자 아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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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경구 철분제>를 처방합니다.

<시럽제>나 청소년기의 경우 <알약>으로 처방하고 잘 먹으면 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위장관>의 문제로 <경구 철분제>만으로 <치료>가 <잘되지 않거나>
빠른 <저장철 상승>이 필요한 경우 <정맥>을 통한 <주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증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수혈>은 잘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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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공복에 흡수가 잘 돼서 식전이나 식간에 먹는 게 좋습니다.

최소 3개월 정도는 꾸준히 먹었는데도 수치가 낮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는 위장관 흡수장애나 장 출혈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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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미 /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아청소년과 과장 )

{<비타민 C> 제형이나 비타민 C가 많이 포함돼있는 <과일,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잘 됩니다.

반면 <종합비타민, 칼슘제, 생우유, 치즈>는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를 <방해>합니다.

<생우유>는 <12개월 이후>부터 먹이고 <하루> 섭취량이 <600ml>를 넘으면 안 됩니다.

<청소년>은 <초절식 다이어트>를 삼가야 합니다.

<철분>이 많이 포함돼있는 <식품>은 <간과 고기, 초록색 채소>, 달걀 <노른자>, 건포도,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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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 변비죠.

약을 당장 끊기 보다는 수분과 섬유소 섭취를 늘리는 걸 권장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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