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시내버스 빗길 사고, 17명 부상
이태훈
입력 : 2013.08.24 17:18
조회수 :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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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오전 7시 쯤 창원 양덕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1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 41살 안모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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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기자
th4101@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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