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후쿠시마 오염수 차단밸브 열려 있어'
이영빈
입력 : 2013.08.23
조회수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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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지상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방사능 오염수 300톤이 유출됐을 당시 탱크 주변에 설치된 콘크리트 차단보의 배수 밸브가 모두 열려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쿄신문은 오염수 유출 당시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유출된 오염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저장탱크 주변에 설치해둔 콘크리트 보의 배수 밸브 24개가 모두 열려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원전 오염수가 콘크리트 보 밖으로 쉽게 흘러 나오게 된 것은 지금까지 추정과 달리 밸브가 열려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오염수 유출 당시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유출된 오염수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저장탱크 주변에 설치해둔 콘크리트 보의 배수 밸브 24개가 모두 열려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신문은 원전 오염수가 콘크리트 보 밖으로 쉽게 흘러 나오게 된 것은 지금까지 추정과 달리 밸브가 열려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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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빈 기자
zeuus79@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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