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클릭] 5월 마이너스 소비자물가, 0.3% 하락
이하윤
입력 : 2020.06.03 06:50
조회수 :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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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줄었고, 4월보다도 0.2% 하락했는데요.
통계청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8.7% 떨어졌고, 고교 무상교육 실시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내린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농·축·수산물 가격은 3.1% 올랐는데, 코로나19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면서
식자재 소비가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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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의대 김광수 교수 연구 팀이, 세계 최초로 환자 본인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김 교수 팀이 파킨슨 병 환자 피부 세포를 역분화시켜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파킨슨 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킨슨 병은 뇌에 있는 도파민 분비 신경 세포가 조금씩 죽으면서 떨림이나 경직 등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연구 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로 면역 체계 거부 반응 없이 파킨슨 병 환자를 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 개그맨은 영등포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KBS 연구동은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있는 곳입니다.
-
술에 만취한 50대 남성 승객이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이 승객은 여성 기사인걸 알고
성추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이 남성은 운전하는 택시기사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며 욕설과 폭언을 내뱉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 택시기사는 심한 폭행 후유증과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이런 일을 겪고도 다음날 또 다시 운행을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의 도로를 달리는 수많은 택시와 버스 기사들, 내 가족일 수도 있습니다.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8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4.7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줄었고, 4월보다도 0.2% 하락했는데요.
통계청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8.7% 떨어졌고, 고교 무상교육 실시로 공공서비스
물가가 내린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농·축·수산물 가격은 3.1% 올랐는데, 코로나19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면서
식자재 소비가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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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의대 김광수 교수 연구 팀이, 세계 최초로 환자 본인 줄기세포를 이용해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은 김 교수 팀이 파킨슨 병 환자 피부 세포를 역분화시켜 뇌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파킨슨 병 임상 치료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파킨슨 병은 뇌에 있는 도파민 분비 신경 세포가 조금씩 죽으면서 떨림이나 경직 등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연구 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로 면역 체계 거부 반응 없이 파킨슨 병 환자를 치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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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는
KBS 공채 출신 프리랜서 개그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이 개그맨은 영등포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차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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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만취한 50대 남성 승객이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이 승객은 여성 기사인걸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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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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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겪고도 다음날 또 다시 운행을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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