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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클릭]북한 기업이 남한에서 사업활동을?

이하윤 입력 : 2020.06.01
조회수 : 98
안녕하세요.
SNS에서 많이 본 뉴스를 전해드리는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남북 기업이 상대방 지역에서 수익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가 최근 공개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안 초안에‘경제협력사업’이 신설된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엔 ‘남한과 북한의 주민이 경제적 이익을 주된 목적으로 상대방 지역에서 이윤 추구를 할 수 있다’는
내용뿐만 아니라 북한 문화기업이나 예술인이 한국에 와서 활동할 수 있는 근거 조항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여전한 상황에서 당장 현실화할 가능성은 낮으나, 향후 남북 교류ㆍ협력 사업 확대를
염두에 둔 작업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6월 1일 추첨한 로또복권 1위 당첨자가 아직 48억여 원의 당첨금을 가져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또 당첨금의 지급만료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년 이내인데요.

지급기한 만료일인 오늘(2일)을 넘기면 당첨금은 모두 국고로 들어갑니다.

로또복권 전체 판매액의 50%는 당첨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0% 가운데
운영비 8%를 제외한 42%는 복권기금으로 들어가 문화재 보호 사업,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 사업 등
공익 사업에 사용됩니다.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폭력 시위가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한인 사회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미국 안의 항의 시위로 현재까지 총 26건의 한인 상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시위대가 백악관 앞으로 모여들었을 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하벙커로 피신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편, 미국 흑인 사망 시위는 75개 도시로 번져 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일어났고,
총격 사건까지 잇따르며 최소 4명이 숨졌습니다.
체포된 시위대는 1천600명을 넘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여름 불청객 모기가 출몰하면서, 최근 인터넷 공간에서는 모기로 인한 감염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모기로 감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숙주세포를 통해 전염되는데 모기 몸속에는 생존할 숙주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비말 전파로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가 더 중요합니다.

단, 코로나19 변종이 나올 가능성도 있으니 되도록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클릭클릭 뉴스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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