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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0주년 3.15의거 기념식 대신 추모제

진재운 입력 : 2020.03.15
조회수 : 22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3.15의거가 기념식 대신에 추모제로 거행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김경수 도지사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는 헌다와 분향 묵향을 통해
의거 영령을 추모하고 의거 정신을 새기는 절차로 진행됐습니다.

오무선 3·15의거희생자유족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민주 의식을 가진 국민이 하나 된 힘을 통해
어려운 시국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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