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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신항국제터미널 작업자 2명, 3m 높이 추락

이민재 입력 : 2024.05.17 20:57
조회수 : 1257

오늘(17) 오후 4시 반쯤 부산 성북동 부산신항국제터미널1부두에서 사다리차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 등 2명이 추락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3m 높이에서 크레인에 안전부착물 설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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