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날씨

[오늘의책]-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이아영 입력 : 2020.02.14
조회수 : 8
{앵커: 현실을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삶을 살 순 없을까요?

한 평범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참고해 보시죠.

김유미의 "물감을 사야 해서, 퇴사는 잠시 미뤘습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

10년차 직장인인 저자는 취미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5년 뒤 저자는 전시회에 참가하고, 전업미술가협회에도 이름을 올립니다.

여전히 하루 8시간을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저자.

퇴근 후에는 작가로 변신해서 두 번째 하루를 시작합니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던 저자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삶이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는데요.

'한 걸음 물러나 보면 모든 일상은 예술이었고, 우리는 이미 꽤 낭만적인 예술가'라고 덧붙입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저작권자 © 부산경남대표방송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