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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음압병동, 마산의료원으로 확대 될듯

진재운 입력 : 2020.02.03
조회수 : 51
경남에서 진주 경상대병원 한 곳 뿐인 국가지정 음압병동이 마산의료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김해시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해 입원 가능한 국가지정 음압 병동이
진주 경상대 한곳뿐이어서 동부 경남지역에 큰 불편이 제기되고 있다며
경남도에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대해 경남도는 마산의료원을 동부 경남 지역 음압병동으로 사용할 수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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