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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통가 등 평창 마케팅 불 붙었다

윤혜림 입력 : 2018.01.08
조회수 : 1
{앵커:
평창 올림픽이 이제 한달이 채 남지않아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데요,

평창올림픽을 겨냥한 각종 마케팅도 불 붙기 시작했습니다.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없어서 못 팔았다는 평창 패딩,

인기에 힘입어 평창 스니커즈 판매도
본격적으로 시작돼 부산지역 사전예약 판매만 1만 7천여 켤레에 이릅니다.

이 백화점은 3개월 전부터 평창 올림픽 공식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창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는 물론 각종 상품 종류만
100여개에 이릅니다.

{백승민 초등학교 6학년/'(수호호랑 반다비 보니까)귀엽고..(제가)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을 하는 것을 처음 봐서 재밌고 두근두근해요...'}

{맹진환 백화점 홍보담당/'지난 10월 이후로 저희가 공식 라이센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평창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점점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TV 판매는 이달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 가까이 오르는 등
올림픽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유통가는 공식 스폰서임을 내세우며
관련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각종 할인 혜택과 경품행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만큼
관광홍보도 발빠르게 이뤄지면서
부산시는 평창 올림픽 기간동안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지에
부산 홍보관을 열 예정입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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