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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상 필리핀 선원 긴급후송

김건형 입력 : 2016.10.01
조회수 : 4

어제(30) 오후 5시쯤
부산 다대포 남서방 4.2해리에
정박중이던 4만톤급 컨테이너선에서
필리핀 선원 38살 E씨가
손가락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동원해
E씨를 1시간만에 항구로 옮겨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E씨는 선박 내에서 연마작업을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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