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산 한국철강 터 아파트 곧 착공
진재운
입력 : 2015.10.11
조회수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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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오염과 특혜 시비 논란이 일었던 옛 한국철강 마산공장 부지에 아파트 단지 공사가 곧 시작됩니다.
창원시는 39채 4천3백여가구를 짓겠다며 부영주택이 낸 착공신고서를 지난달 24일 수리하면서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이에따라 모델하우스 조성에 나선
부영주택은 올 연말께 아파트 분양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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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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