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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 브리핑

이재현 입력 : 2015.10.09
조회수 : 49

사건과 관련해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부산경찰청 총경이
지병을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정년을 6년 남겨둔 총경 A 씨에
대해 유치원이 연루된 사건과
관련해 원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진정서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대해 A 씨는 아내와
유치원 원장은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부정하게 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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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반포 569돌을 기념한
한글날 경축식이 오늘(9)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경축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한글학회 회원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고 한글발전 유공자들을
포상했습니다.

경남에서도 진주성 일원에서
"한글 이야기책 만들기",
"세종대왕에게 편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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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오늘(9)부터 사흘동안 일정으로
개장 10주년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KNN "전국 톱10 가요쇼"가
열렸고 꽃축제, 경주로 마라톤 등이 열릴 예정입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10년 동안
1조 7천억원 상당의 지방세를
납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등
지역경제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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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이 창원시 선거구를
4개로 축소 하려는 움직임에
통합창원시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논의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주영 의원 등 창원지역 국회의원
5명이 어제(8) 공식 반대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안시장은 현행 5개 선거구
유지 필요성에 대한 건의문을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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