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우조선해양 자산 4천억 매각
윤혜림
입력 : 2015.08.31
조회수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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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악재로 3조원이 넘는
적자를 낸 대우조선해양이 다음달부터 조직과 인원을 줄이고 창사이래
처음으로 4천억원에 달하는
자산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대우조선 해양은 다음달 1일 조직개편을 단행해 100여개 팀을 70여개 팀으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인원을 30%
정도 줄인다는 방식입니다.
또한 유동성 확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적극적으로 매각
가능한 자산을 모두 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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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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