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뉴스아이날씨 8월2일(일)
조문경
입력 : 2015.08.02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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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되면서 무더위도 계속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현재 폭염특보는 약화된 곳이 많지만 내일도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 매우 높겠구요, 불쾌지수 또한 높겠습니다. 또,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다시 확대*강화될 가능성도 있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모습인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밀양과 창녕이 35도가 예상돼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해안지역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산 31도, 양산 34도로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큰 비소식은 들어있지 않은데요, 부산의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 매우 높겠구요, 불쾌지수 또한 높겠습니다. 또, 낮 기온이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다시 확대*강화될 가능성도 있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린모습인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부 내륙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남지역 아침 최저기온 2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밀양과 창녕이 35도가 예상돼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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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간 날씨입니다. 당분간 큰 비소식은 들어있지 않은데요, 부산의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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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경 리포터
choregina@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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