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진주 논개제*남강물축제 막 올라
최광수
입력 : 2015.05.22
조회수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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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퍼:}
{앵커:진주 논개제와
남강물축제를 중심으로 한
진주의 봄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23일)과 내일(24일)
진주성 일원에서는 진주의 역사성을
축제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주성 촉석루 앞 야외특설무대.
진주 극단 "현장"의 논개 순국
재현극이 펼쳐집니다.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 안고
순국하는 논개.
논개순국재현극은 오늘(23일)과
내일 밤8시에 관람할수 있습니다.
이에앞서 헌다례와 진주성
신위순행으로 제14회 논개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의암별제는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수 있는 진주만의 독특한
전통제례입니다.
{석장호/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
진주논개제와 함께 진주남강물축제,
진주국악제 등 다양한 동반행사도
오늘(23)과 내일(24) 펼쳐집니다.
남강물을 힘차게 가르며 나가는
천5백명이 참가하는 수영대회는
깨끗한 남강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창희/진주시장}
이외에도 진주성 일원에서는
조선시대 관아 체험과 논개 상상화
그리기, 진주검무 등 진주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봄축제"가 이어집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앵커:진주 논개제와
남강물축제를 중심으로 한
진주의 봄축제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늘(23일)과 내일(24일)
진주성 일원에서는 진주의 역사성을
축제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최광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주성 촉석루 앞 야외특설무대.
진주 극단 "현장"의 논개 순국
재현극이 펼쳐집니다.
의암에서 왜장을 끌어 안고
순국하는 논개.
논개순국재현극은 오늘(23일)과
내일 밤8시에 관람할수 있습니다.
이에앞서 헌다례와 진주성
신위순행으로 제14회 논개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의암별제는 여성들만이 제관이
될수 있는 진주만의 독특한
전통제례입니다.
{석장호/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
진주논개제와 함께 진주남강물축제,
진주국악제 등 다양한 동반행사도
오늘(23)과 내일(24) 펼쳐집니다.
남강물을 힘차게 가르며 나가는
천5백명이 참가하는 수영대회는
깨끗한 남강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창희/진주시장}
이외에도 진주성 일원에서는
조선시대 관아 체험과 논개 상상화
그리기, 진주검무 등 진주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봄축제"가 이어집니다.
KNN 최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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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수 기자
anggi2@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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