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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첫 방사성 물질 합동 조사 실시

주우진 입력 : 2015.03.02
조회수 : 49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수원,
시민방사능감시센터 등으로 구성된
민간합동 조사단이 고리원전 주변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방사성 물질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단은 시료 채취 등을 담당하는
조사반과 종합보고서 등을 작성하는 운영위로 구성돼 있으며 운영위는
오는 5일 첫 회의를 열어 조사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조사단은 또 오는 9월까지 원전 주변
수산물과 토양 하천 등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하면서 원전 방사성
물질의 환경 영향에 대한 다양한
의혹들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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