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비원 유인해 택배물 훔친 20대 2명 입건
윤혜림
입력 : 2015.01.30
조회수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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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부경찰서는
경비원을 전화로 유인해 택배물을 훔친 혐의로 창원시 의창구에 사는 24살 김모씨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고교동창생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창원시 의창구 모 아파트 경비실에 입주민인 것처럼 전화해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유인한 뒤 택배물 5개 시가 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비원을 전화로 유인해 택배물을 훔친 혐의로 창원시 의창구에 사는 24살 김모씨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고교동창생인 이들은
지난해 11월 창원시 의창구 모 아파트 경비실에 입주민인 것처럼 전화해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유인한 뒤 택배물 5개 시가 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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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기자
yo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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