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상윤 부산문화재단 이사장 전격 사의
김민욱
입력 : 2015.01.29
조회수 : 125
0
0
선임 과정에서 위법 논란을 빚은
최상윤 부산문화재단 이사장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최 이사장은 최근 부산시 문화관광
국장에게 사퇴 의사를 전달했으며,
임명 절차 과정에 법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부담을 느끼면서
사퇴의사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0월 부산시는
법에 명시된 공모절차를 거치지
않고 최 이사장을 임명해 위법논란에
휩쌓였으며 그동안 지역 문화계로부터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왔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민욱 기자
uk@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4월에만 190명"... 집단 식중독 비상2024.04.26
-
골칫거리 '빈집', 다양한 아이디어 주목2024.04.26
-
'컴팩트 매력도시'로 지역소멸 해법 모색2024.04.26
-
금싸라기 땅 언제까지 방치? 활용 고민2024.04.26
-
'10년 연속 세균 검출' 먹는 물 약수터..'부적합' 천지2024.04.25
-
에코델타시티 공원 곳곳 불량나무...앞으로도 문제2024.04.25
-
방산 전진기지 창원, 경쟁력 높여2024.04.25
-
거제씨월드 돌고래 불법 출산, 학대 대물림?2024.04.24
-
"가족들 앞에서..." 흉기로 마트주인 찌른 이웃2024.04.24
-
122만원 주운 여고생 "잠시 흔들렸지만..."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