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용관 조만간 입장 표명

추종탁 입력 : 2015.01.25

부산시로부터 사퇴 종용을 받은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빠르면 내일(월)쯤 사퇴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용관 위원장은 오늘까지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와 영화인들과
함께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을
조율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사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새정치민주연합 배재정 의원은 오늘(25)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병수 부산시장이 다이빙벨 상영에
대한 보복으로 이용관 집행위원장의
사퇴를 추진하는 것은 결국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만 추락시킬
것이라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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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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