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병원 원장 사칭해 문화상품권 빼돌려
정기형
입력 : 2014.12.22
조회수 :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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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는 같은 건물 병원 원장을 사칭하며 문화상품권을 빼돌린
혐의로 65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0월 중순 부산 가야동의 한 편의점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건물 병원 원장이라 속인 뒤 다음날 계산해주겠다며
모두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50장을 받아챙겨 달아난 혐의입니다.
혐의로 65살 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0월 중순 부산 가야동의 한 편의점에 공중전화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건물 병원 원장이라 속인 뒤 다음날 계산해주겠다며
모두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50장을 받아챙겨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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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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