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문 의약품 불법매매 9명 입건
김건형
입력 : 2014.11.25
조회수 : 144
0
0
부산진경찰서는
전문 의약품을 불법거래한 혐의로
34살 김모 씨 등 제약회사 영업사원
7명과 브로커 박모 씨 그리고
요양사 서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 12월부터
회사에서 빼돌린 전문의약품인
고농도 아미노산 제제 등을
천7백여만원에 박 씨에게 넘겼고
박 씨는 이를 서 씨 등에게 되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불법거래된 약품들은 구입한 사람들이
사적으로 투약하거나 지인에게 놓아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시청자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김건형 기자
kgh@knn.co.kr
많이 본 뉴스
주요뉴스
-
'10년 연속 세균 검출' 먹는 물 약수터..'부적합' 천지2024.04.25
-
에코델타시티 공원 곳곳 불량나무...앞으로도 문제2024.04.25
-
방산 전진기지 창원, 경쟁력 높여2024.04.25
-
거제씨월드 돌고래 불법 출산, 학대 대물림?2024.04.24
-
"가족들 앞에서..." 흉기로 마트주인 찌른 이웃2024.04.24
-
122만원 주운 여고생 "잠시 흔들렸지만..."2024.04.24
-
'학생 건강 위협' 모듈러 교실 대책 마련2024.04.24
-
주먹구구 '지방보조금' 집행...전수 조사 나서나?2024.04.23
-
경상국립대 의대 증원 50%? 다른 대학들은?2024.04.23
-
2기 출범 앞둔 '자치경찰위원회' 인선 놓고 논란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