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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고리원전 재난 대비, 방재 훈련 실시

주우진 입력 : 2014.11.19
조회수 : 179
방사능 유출 상황을 가정한 대규모 재난대비 훈련이 오늘(20) 펼쳐집니다

오늘(20) 오전9시부터 고리원전본부에서 실시되는 훈련은 신고리 2호기와
고리 4호기의 방사성 물질 누출시
주민 대피와 상황 통제, 방사능
검사와 방사선 감시 활동 등을
입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훈련은 부산시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소방본부 등 4천여명이 참여하는
연합훈련으로 특히 권역별 방사선
사고지원단과 지역대학의 원자력응용학과 학생들이 처음 동원돼 방사능 측정과 감시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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